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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혹 제빵 재료로 탈지분유를 넣는 것을 볼 수 있어요~ 제빵할 때 탈지분유를 넣는 이유는 빵 반죽 시 물 대신 우유를 사용하는 것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이는 빵의 겉면의 고른 색과 풍밀흘 좋게 하기 위서서 사용하는게 원가절감을 위해서 우유대신 물과 탈지분유를 사용하는 것이라고 해요~

근데 탈지분유로와 비슷환 전지분유가 있죠 ! 탈지분유와 전지분유는 무엇이 다를까요?? 여기서 쉽게 말하는 분유란 쉽게 가루로 된 우유라고 생각하면 쉬워요 ! 

우유의 수분기를 모두 없애고 가루의 형태로 만든것이 탈지분유에요 ㅎㅎ 분유는 유통기한이 짧은 우유와 다르게 장기 보관이 가능하며, 운반 등의 아주 편리한 장점이 있어요 !

그렇다면 탈지분유랑 전지분유의 차의점을 알아볼게요~ 먼저 전지분유란, 지방이 포함된 분유인데 전지분유는 일반 우유를 분말화 한 것으로 흔히 자판기에서 판매되고 있는 우유가 전지분유를 물에 탄 것이에요 ㅎㅎ


전지분유는 우유를 그대로 건조시켜 분말로 만들어 첨가물을 넣지 않은 것으로, 우유의 지방 함유량을 규격에 맞게 조제한 뒤 농축했으며 물을 부으면 다시 우유로 환원되는 환원류도 쓰이기도 합니다 ㅎㅎㅎ

반대로 탈지분유는 지방을 제거한 분유로써 전지분유보다 탈지분유가 고단백 저칼로리라고 보면 되요 ㅎㅎ 그래서 탈지분유로 다이어트를 하시는 사람들도 많이 있다고 하더라구요 ㅎㅎㅎ

그리고 탈지분유는 지방분을 거의 함유하지 않아서 지방의 산화가 일어나기 어렵기 때문에 전지분유에 비해서 보존성이 좋아요~

 지금까지 탈지분유와 전지분유 차이점에 대해서 소개해 드렸는데요 ! 이제 더는 헷갈리지 말고 적절한 때에 알맞게 골라 쓰는게 좋겠죠?